원피스 1111화
"태양의 방패"
첫 장면은 마즈성(이츠마데)이
에그헤드 연구동의 베리어를 뚫고
안으로 들어간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여기서
조로를 찾으러가던 징베는
저건 뭐냐...!
굉장한 패기군
라고 말하고
징베는 다시 조로에게
이동하며 말합니다.
조로!
결판은 났다!!
가자!!
하지만
조로의 표범사냥을 맞고도
루치는 쓰러지지 않고,
조로는 쓰러지지 않았으니
아직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이때
조로를 데리고 나왔는지 묻는
상디의 교신을 받은 징베는
조로를 데려가기 위해
루치에게 "어인공수 오천장기와 수도"라는
기술을 사용하고
이 틈을 타
조로를 등에 태우고 이동합니다.
이내 마즈성(이츠마데)이
루치 앞에 나타나고,
루치에게 요크가
어디있는지 질문하자
루치는 위치를 말해주고,
루피일당과 베가펑크의 위치를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요크는 A동 4층 사령실에
구속된 채로...
지금 여길 벗어난 둘은...
롤로노아 조로와
해협의 징베
그외
'밀짚모자 일당' 5명과
베가펑크 2명은
연구층 뒷문으로
탈출 준비를...
다른 사이퍼 폴
첩보부원 85명과
세라핌 4명이
연구실 지하에
베가펑크의
방송 재개는
6분 후,
마즈성(이츠마데)은
루치의 대답에 만족하며
떠나는데,
루치는
사령실에 중상을 입은
카쿠가 있다고 말하며,
부디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말합니다.
이에 마즈성(이츠마데)은 말합니다.
어렵구나...
벌레 따윈
밟으려고 의식해서
밟는 것이 아니니까...!!!
루피 사이드로 장면이 전환되고,
루피와 브로기 그리고 도리는
재회의 기쁨으로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루피)
2년 만이네~!!
거인 아저씨들~!!
(도리)
밀짚모자~!!!
못 알아볼 뻔했다
그 모습!!!!
(브로기)
가바바바
너 왜 엘바프에
전해져 내려오는
신의 모습을 하고 있냐!?
(루피)
음?
(브로기)
그 의상!!
우리들은 기쁘다고!!
가바바바
바바바!!
(도리)
시시시시!!
뭐가 뭔지
모르지만
얘기는 나중이야!!
새턴성(규키)과 워큐리성(호키)은
거인족이 온 것에
조금 당황한 모습입니다.
루피는 도리와 브로기에게
싸우지 말고 도망쳐야한다고 말합니다.
도리와 브로기는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며
루피와 만나기전에
상디를 만났고,
상디는 루피를 만나면,
섬 뒷문으로 뛰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곧이어
도리는 나팔을 불어
퇴각 명령을 내립니다.
나팔소리를 듣고
에그헤드섬에 흩어져 있던
거인족들은 탈출하기 시작합니다.
이내 워큐리성(호키)은 패왕색을 담은
사자후를 사용합니다.
이에 루피의 몸은
분리 됐다가 다시 합쳐집니다.
(흉터도 분리 되는게 맞음?)
곧이어 워큐리성(호키)은
회전하며 뛰어올라
루피와 도리, 브로기를
공격합니다.
이 공격을 도리와 브로기는
스발린(태양의 방패)이라는 기술로
막아내고,
스킬다(격)로 날려버립니다.
곧이어 새턴성(규키)은
이들을 향해 입에서 무언가를
발사합니다.
루피는 저건 독이니
만지지마라고 말하며,
옆에있던
야자수를 뽑아
손잡이를 만들고 페인트를 칠해서
야구배트로 만듭니다.
이내 새턴성의 공격을 배트로
쳐내 돌려줍니다.
이 공격이
새턴성(규키)과 워큐리성(호키)에게
날아가 폭발합니다.
(루피는 맹독공격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엄청난 폭발로 깜짝 놀랍니다.)
이 불길로 퇴로가 막히기전에
루피와 거인족들은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루피와 거인족들은
도망치는 와중에도
즐겁게 깔깔거리며
달립니다.
장면이 전환되고,
나미는 징베에게
서둘러오라고 교신하고,
보니일행은 거인족의
배에 다다르지만,
해군중장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구동에서 마즈성(이츠마데)은
영상이 송출되는 방을 찾고 있습니다.
루피에게 날아간 키자루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본인 손으로 친구를 죽인 죄책감에
일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루피의 기어5 모드의
심장박동 소리를 듣고
눈을 떴던 고대로봇이
에그헤드섬에 나타납니다.
원피스는 3주간 휴재에 들어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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