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113화
"STALEMATE"
첫 장면은
베가펑크의 두뇌인
펑크레코드와 마주한
마즈성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이어 우솝/초파/프랑키 등
동료들의 고향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는
베가펑크의 영상을 보기위해
삼삼오오 모여있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베가펑크의 영상이 송출되기전
마즈성은 눈앞의 영상송신벌레를
발로 밟아 부수지만,
이는 가짜였습니다.
화가난 마즈성은
이츠마데로 변신해서
긴급하게 송신벌레를
찾아나섭니다.
곧이어
베가펑크의 영상송신이 시작되고,
전세계는 베가펑크의 영상에 집중합니다.
마즈성은
급히 펑크레코드에서 빠져나와
다른 오로성들에게
영상송신을 막지 못했다고 교신합니다.
다른 오로성들은 매우 당황하며
오하라 도서관의 관장인 클로버를
죽여 공백의 100년을 감췄을때와는
다름을 감지합니다.
(클로버는 세계적인 고고학의 권위자로
공백의 100년을 찾아 전세계에 존재하는
문헌을 찾아다니는 모험가입니다.)
장면은 보니일행의 위치로 전환되고,
나스쥬로성이 보니를 해하려고합니다.
프랑키는 보니 앞을 막아서며
나스쥬로성으로부터 보니를 지키려고 합니다.
이때 멀리서 보니의 목소리를들은
상디는 재빠르게 뛰어와
나스쥬로 성의 칼을 튕겨내고,
발차기로 나스쥬로성의 얼굴을 공격합니다.
이에 나스쥬로성은
바코츠(말)로 변신해
상디의 몸을 물어 반격합니다.
하지만, 근처에있던 거인족해적
카시와 오이모는 나스쥬로 성의
목을 붙잡아 웊직이지 못하게 만들고
보니는 거인으로 변신하여
붙잡힌 나스쥬로성을
짖밟으려 뛰어오릅니다.
(이전에 새턴성앞에서는 두려움에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는데,
보니는 두려움을 극복한 것일까요?
보니의 공격이 나스쥬로 성에게 먹힐지 궁금하네요.)
이내 베가펑크의 방송이 시작되고,
난,
두가지 죄를 범했다.
따라서 체포되거나 참수...
이 영상은 나의 '심폐정지'와 동시에
발신되도록 프로그램할 생각이다.
이 말을들은 전세계인들은
베가펑크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새턴성은
나미일행의 위치에 도착하고,
포네그리프를 읽을 수 있는
로빈을 죽이려고 공격한다.
하지만 동료들은
로빈을 지키기위해
두려움을 이겨내고
새턴성에 맞섭니다.
마즈성은
베가펑크의 영상 송출을 막기위해
송신전보벌레를 찾고 있지만,
수많은 전보벌레의 생체신호로인해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연구소의
파워플랜트를 파괴하려고 하지만,
그것을 파괴하면,
다시는 마더플레임을 만들 수 없게 된다며,
다른 오로성들은 만류합니다.
(마더플레임은 베가펑크의 발명품으로
한 국가를 지도상에서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 병기입니다.
1086화에서 임의 명령으로
루루시아 왕국이 마더플레임으로 인해
지도상에서 사라졌다.)
베가펑크의 메세지가 이어지고,
단,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들어줬으면 한다.
나를 처단하는 자들이 누구든
그것이 "악"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나는
선악을 논하지 않는다.
그게 가능할 만큼
"그"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지금부터 얘기하는 건
너무나도 믿기 힘들고
실소하게 될지도 모른다.
허나
모두에겐 알아둘
권리가있다.
결론부터말하지...
이 세계는
바다로 가라않는다!!
라고 말하고 전세계인들은
이 사실에 말을 잇지 못하고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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