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119화
"에메트"
첫장면은 카쿠가 스튜시에게
떠나라고 화를내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가줘,
스튜시
내가 다음에 할 행동을
알 수 있는 거잖아?
친구라고?
...웃기지 마
냉혹한 동료라고...
존경이야말로 했었지만...
루치가 여기 오면
난 완전히 막아낼 수
없어...!!
가!!
스튜시는 카쿠에게
더 할말이 있었던 것 같지만,
카쿠의 말을 듣고
터벅터벅 걸어나갑니다.
루피는 보니의 모습을 보고
상당히 즐거워합니다.
이 모습을 본 마즈성은
'우쭐대지마라'라고 소리치며,
다시한번 화염을 뿜어냅니다.
루피는 화염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동료들에게
자신을 있는 힘껏
날려달라고 소리칩니다.
이내 루피는 마즈성의
두 날개를 손으로 잡고
동료들에게 서둘러 공격하라고
다시 한 번 소리칩니다.
곧이어 보니와 프랑키 상디는
루피의 등에 일재히 공격을 합니다.
이 엄청난 공격을 받은 루피는
고무의 탄성을 이용해
마즈성을 멀리 날려 버립니다.
루피는 나미일행의
상황을 물어봤고,
상디는 곧 내려오겠다고 했다고 했지만,
좀 늦는것 같다고 걱정합니다.
이때 베가펑크의 분신인 아틀라스는
나미일행에게 다녀오겠다고
말하며 날아갑니다.
루피의 심장박동 소리로
철의거인이 다시 일어나자
베가펑크의 영상이 다시 송출됩니다.
하지만 D의 일족에 대한
내용은 건너뛴 구간부터
영상이 시작됩니다.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 맥맥이 이어지는
의지라고 할 수 있지
그 이유에 농락당한 자에게
이 목소리가 반드시
닿기를 기도하고 있겠네
루피일행의 근처에
주피터성이 도착하고
배가 나아가지 못하게
빨아들이기 시작하자
배가 해안으로
밀려들어옵니다.
루피는 주피터성을 공격하여
배를 빨아들이지 못하게 합니다.
루피가 주피터성을
상대하고 있는 사이에
워큐리성은 거인족의
배로 돌격합니다.
루피는 워큐리성의
단단함을 알고 있기에
대적하지 말고
배를 피하라고 소리칩니다.
하지만 도망치기엔 늦었습니다..
워큐리성이 거인족의 배를
공격하려던 찰나에
물속에서 철의 거인이 나타나
워큐리성을 막아서며 끝납니다.
(워큐리성의 단단한 뿔이 부러진것을 보니
철의거인의 파워가 엄청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철의거인이
조이보이에게 말한것을 남기겠습니다.
조이보이..
잘 들어라 에메트...
여차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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