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124화
"절친"
첫 장면은
세계경제신문사 사장인 모르건즈와
비비 공주가 언쟁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모르건즈 사장은
더 유명해지기 위해 거짓되고 자극적인 정보를
신문에 실으려고하고,
비비 공주는 "저질" "거짓말쟁이"라며
나무란다.
모르건즈의 언급에서 알수 있듯이
에그헤드 사건 동안 두개의 큰 사건도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검은수염(WIN) vs 트라팔가로
샹크스(WIN) vs 유스타스 키드
애니에서 볼 수 있듯이
검은수염에게 패한 트라팔가로는
수술수술 열매의 능력을 빼앗길뻔하지만,
베포의 스론화로 탈출에 성공한다.
(베포는 이 당시 쵸파가 준 스론화 알약의 도움을 받음)
또한 애니에서 유스타스 키드가
샹크스의 산하 해적단을 공격하려고 하지만,
샹크스는 견문색으로 미래를 보고
급히 달려가 "카무사리"라는 기술로
키드 해적단을 한방에 괴멸시킨다.
(샹크스는 키드의 목숨까지 빼앗진 않고 보내줌)
사카즈키는
에그헤드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교신을 시도하고,
키자루와 세라핌을 제외한
모든 해군들은 기절해있다.
키자루가 전보벌레를 받았고,
사카즈키는 키자루를 나무란다.
이에 키자루는 슬프고 화가난 목소리로
사카즈키에게 "절친을 죽여본 적 있나?"라고 말한다.
키자루가 해병이었던 시절부터
대장자리에 오를때까지 베가펑크와 함께 지냈고,
키자루는 베가펑크와 유대감(절친)이 생긴것이다.
키자루는 사카즈키에게
분노하며 소리친다.
이에 사카즈키는 바로 사과한다.
(아무래도 키자루가 해군을 관둘까 무서워서?)
장면은 거인족과 루피일행의 배로 전환되고,
에그헤드에서 탈출에 성공했지만,
루피는 베가펑크를 살리지 못한 것에
상심이 커서 제대로 먹지 못한다.
릴리스의 말투가 베가펑크의 말투로 변하며 말한다.
다들 살아있네!!
하지만 자네들이 봤을 때는 죽었지
자네들은 약속을 특림없이 지켜줬네
그러니 슬퍼하지 말게나 루피!!
이에 루피는 기운을 차리고
거인족들은 기뻐하며 축배를 든다.
마지막 장면은
누군가 엘바프에서 루피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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