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135화
"벗의 술잔"
첫 장면은 사우로가
로빈, 쵸파, 릴리스 그리고 보니를 데리고
엘바프의 도서관으로 간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도서관은
비브르라는 관장이
몇백년동안 지키고 있다.
비브르는 무기질을
거대화시키는 "육성육성 열매"
능력을 가진 부엉이라고 한다.
우솝과 루피는 엘바프의 꼬마들과
거대 그네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이내 나미에게 제지당한다.
갑자기 엘바프의 한 꼬마(코론)는
루피에게 기습 공격하지만,
루피는 이를 가볍게 막아내고
엘리펀트 건으로 반격한다.
이에 공격을 했던 크론은
역시 사황이라며, 루피를
반짝이는 두눈으로 쳐다본다.
하지만 엘바프의 다른 꼬마들은
폭력과 전쟁을 싫어하기에
소리지르며 무서워한다.
코론의 엄마는
생물 선생님인 리프리였고,
리프리는 소란을 피운 코론을
혼내면서도 소질이 있다며 칭찬한다.
또한 코론의 아빠는
거인족이 아닌 인간족이라고 말하며,
엘바프의 전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루피는 도서관으로 이동하고
일행들과 연회에 참석하려한다.
이에 로빈과 릴리스, 쵸파, 보니, 프랑키는
나중에 참석하겠다고 한다.
신거병해적단 겔즈는
나머지 루피일행에게
거인족 전사복을 선물한다.
한편, 엘바프에 침입한
신원미상의 이방인은
문지기들에게 로키의 위치를 묻는다.
하지만 문지기들은
전 엘바프의 국왕을 살해한
범죄자의 위치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한다.
이내 이방인은 문지기를 단숨에
쓰러뜨린다.
한편 엘바프 성에서는
성대한 연회가 시작되었고,
거기엔 샤봉디에 잡혀있던
하이루딘의 소꿉친구 스탄센도 있다.
연회장에 거인족의 영웅
408세인 산수염의 야루루가 방문한다.
브로기보다 두 배이상은 거대한 몸집에
머리는 검이 꽂혀있는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루피는
기겁하며 이번화는 끝난다.
'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피스 1127화 번역 리뷰, "미지의 나라의 모험" (1) | 2024.09.24 |
---|---|
원피스 1126화 번역 리뷰, "끝맺음" (0) | 2024.09.23 |
원피스 1125화 번역 리뷰, "무엇을 죽음이라 하는가" (0) | 2024.09.10 |
원피스 1124화 번역 리뷰, "절친" (3) | 2024.09.03 |
원피스 1123화 번역 리뷰, "공백의 2주간" (0) | 2024.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