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136화
"태양을 기다리는 나라"
첫 장면은
거인족과 루피일행이
축제를 즐기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한편 우솝은
거인족들에게 허풍을 떨고 있다.
(거인족)
어이! "오즈"는
거인족에 전해지는
흉악한 전사라고
(우솝)
그래!!
너희들의 3배는 되는 거구를
물리친 게
바로 나지
캡틴 우솝!!
루피일행은
거인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옆에있던 게르즈는
조로를 옹호하며
다음엔 목을 날려버리라고 한다.
이에 로드는
"태양의 신"이되어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거인족 모두 가지는 꿈이라고
말한다.
이에 거인족들은
"해방의신" "파괴의신" "웃음의신"
이라고 말하며,
한바탕 다툼이 벌어진다.
루피가
신에대해서 궁금해하자
야루루는 태양신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한다.
(야루루)
세상의 멸망을 막기위해
나타난 영웅인지..
모든 것을 부순
파괴자인지
그는 이 세계가
크게 형태를 바꿀 때
나타난다!!
그렇기에
그 시대의 권력자는
니카의 출현을
두려워하는 것일세
"태양의 신"이라고 하는 만큼
희망을 찾을 수 없는 자들은
모두 그를 쫓았지
"니카"는 하얀 구름을 두르고
새하얀 머리카락과 의상으로
크게 웃으며 나타난다고 한다.
루피는 그 말을 듣고,
"다들 닮았다고 하는게 그거구나!
하지만 내건 전혀 상광이 없는데?!"
라고 말한다.
야루루는 말을 덧붙인다.
"로키도.. 죽은 해럴드도..
어떻게 보면
니카가 되려고 발버퉁 친
결과일지도 모른다."
이에 듣고 있던 거인족들은
로키를 감쌀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거인족들은 화를내며
말한다.
(거인족들)
그 녀석은 "저주받은 왕자"라고!
해럴드왕은 '아들의 손에 살해당한다'고
로키가 태어나기 전부터 예언되어 있었거든
태어나고 얼마 안돼서 왕가를 모시는
"행운의 말"을 죽였어!!
링링이 전설의 대전사 요를 님을
죽인 것도 그 해였어
나라에는 천재지변이 계속됐고
왕비님은 로키를 낳고
1년만에 돌아가셨지
명계를 놀이터로 삼으며
전성의 완력으로
흉폭한 동물들을 죽이고!!
거느리고!! 마을에 풀었어!!
그게 고작 10살 때야!!
(거인족들)
방화에 파괴!!
로키의 수많은 장난은
우리들의 목숨을 위협했다.
"왕자의 권력" "심술궂은 성격"
해럴드님이 부재중일땐 지옥이었지...
그리고 결국
엘바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해럴드님을 로키는 죽였어!!
저 성에서!!
두려움받는 '전사의 나라' 엘바프와
세계의 나라들을 이으려 한
마음씨 착한 광휘의 왕이셨는데...
야루루님은
그 현장에서 로키를 막아서다
찔리셨다!!
투구 덕에 살았다만..
덧붙여 미쳐 날뛰는 로키를
6년전 "빨간 머리" 샹크스가
잡아왔다고 말한다.
루피와 조로는
구석에서 로키에 대한
얘기로 상의한다.
연회 막바지에
거인족들이 대다수 취했고,
루피일행은
로키의 자물쇠 열쇠를
찾으러간다.
여기에 눈치 빠른 나미도
탑승해있다.
나미는 성의 보물을 눈독들인다.
장면이 로키사이드로 전환되고,
침입자들(신의 기사단)은 로키를
신의 기사단으로 영입하려고
회유하고 있다.
하지만 로키는 이를 거절한다.
신의 기사단 군코는
로키의 말을 거슬려
제거하려하지만
옆의 동료가 만류한다.
이때 야생 늑대
한마리가 접근하고,
로키는 군코를
잡아먹으라고 말한다.
군코는 늑대의 목을 조르고,
또 다른 신의 기사단은
신의기사단이 되지 않으면,
늑대를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이에 로키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래...
그런식으로 거래하겠다는 건가...
그게 네 운명이다 벗이여!!
안심하고 죽어라!!
슬프기도 화나기도 하겠지...
하지만 전사의 최후는 추해서는 안돼!!
위 장면을 마지막으로
이번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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