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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127화
"미지의 나라의 모험"
첫 장면은 미지의 나라에
화재가 발생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제우스의 부름에 깨어난 나미는
눈앞에 있는 커다란 꿀벌을 공격한다.
나미는 루피, 조로, 상디를 부르며,
성안을 걷다가 우솝의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간다.
하지만 우솝은 고양이에게 물려있었고,
뒤에서는 곰이 나미를 공격하려고 한다.
나미는 서둘러 제우스의 천둥으로
곰을 공격한다.
그 충격으로 고양이에게 떨어지고,
뒤이어 곰이 고양이에게 떨어지며,
천둥의 영향이 고양이에게까지 끼친다.
이에 고양이가 몹시 화나게 되고,
나미와 우솝은 부리나케 도망친다.
나미는 도망치며,
거인족의 술로인한
환각이 아니냐고
우솝에게 말한다.
이에 우솝은
지금 "환각"이라고 했었지 나미...
그렇다면 저 고양이도,
보이기만 할 뿐이고
사실은..
"환각"일지도 모르지..
라고 말하며 고양이에 맞선다.
하지만 고양이는 확각이 아님이 확실하다...
이 공격으로
우솝은 기절하고,
성 벽이 무너지며,
나미와 우솝은 바닥으로 떨어진다.
고양이는 사자의 모습으로 변하여
사납게 나미와 우솝을 공격하려한다.
나미의 비명소리를 듣고,
루피 조로 상디가 나타나
사자를 공격한다.
이 공격으로 사자는
다시 고양이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루피 조로 상디는
이 상황이 익숙하다는 듯
태연하게 대화하며,
이번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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