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140화
"스코퍼 가반"
첫 장면은
스코퍼 가반이
루피일행을 도발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조로는
코론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다.
루피는 가반이 들고있는
열쇠를 빼앗으려고 하지만,
가반은 이를 쉽게 피한다.
가반의 계속되는 도발에
루피는 진지하게 팔을 뻗지만,
가반은 열쇠에 패기를 둘러
루피를 공격한다.
이 진심을 담은 공격에
나미와 로드는 놀란다.
이 공격으로
더 약이 오른 루피는
더 속도를 높여 손을 뻗는다.
하지만 가반은 가볍게 피하며,
계속해서 루피를 자극한다.
가반은
조잘대는 루피의 입에
열쇠를 쳐박아 날려버리고,
도끼를 꺼내
루피를 공격하려한다.
조로는 위험을 감지하고
루피에게 피하라고 소리친다.
가반은 팔시효수로
루피를 공격하고,
조로는 이 공격을 막아내고,
루피는 피한다.
(이 기술이 가반에게
"산을 먹는자"라는
별명을 붙여준 것 같다.)
이 공격으로
건물의 상층부가
두동강나서 떨어져나간다.
이 공격을 본
나미와 로드는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 한다.
가반은 속으로
'좋은 동료를 뒀군'라고
생각한다.
루피와 조로는
더이상 장난아니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해 가반을
상대하려고 한다.
가반은 루피의 모습을 보고
'하얀 모습'라고 생각한다.
가반을 공격하려고
루피와 조로가 빠르게 접근하고,
가반은 눈을 번뜩이고,
가반은 도끼를 내려놓고
항복한다.
(가반은 루피의 니카화된 모습을
확인하고 싶어한 듯 싶다.)
이에 조로와 루피는
가까스로 빗겨 공격하고,
일어나서
사람 목숨을 노려놓고
장난치지 말라고 역정을 낸다.
하지만 열쇠는 이미
루피일행에게 있었고,
로드는 가반의 정체를
루피일행에게 말해주려고 하지만
가반은 성급하게 굴것 없다고 한다.
가반은 떠나며,
루피에게 말한다.
이 섬을
나갈 무렵에
엘바프가 무사하면
다시
날 만나러 와라
하지만 루피와 조로는
역정을 내며,
다신 안 본다고 말한다.
가반은 샹크스와의 대화를 회상한다.
샹크스가 로키를 붙잡고,
수갑의 열쇠를 가반에게
맡긴것으로 생각된다.
장면은
거인족 학교가 있던
양계로 전환되고,
샴록과 군코가
이곳에 도착한다.
샴록은 군코에게
누군가를 부르라고
말한다.
잠시후
또 다른 신의 기사단인
킬링엄 성과 소머즈 성이
엘바프에 소환된다.
(이들은 명령은 받았지만
아직 준비가 안된듯 하다.)
킬링엄과 소머즈는
엘바프에 소환된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다.
소머즈는
부랴부랴 옷을 입고,
샴록은 왜 둘이나
소환했는지 묻는다.
이에 킬링엄과 소머즈가 대답한다.
(킬링엄 성)
당신이 돌아갈 거니까
그런거지 단장!!
위에서 내려온 사령이야
(소머즈 성)
그런건가..
확실히
지금 성지는
심각한 사대라 할 수 있어
세계회의 이후로
뭔가 한참 잘못됐다고
네가 있는게 낫겠지 샴록
소머즈는 자신들의
임무를 묻는다.
임무는
꼬맹이를 유괴해서
성지로 데려가는 것인데,
(꼬맹이가 특정된 것 같은데,
누구지?)
너무 커서
주머니에 담을 수 없다고 한다.
킬링엄은 꼬마에게
마크가 없어
오망성을 통과할 수 없으니
배로 옮겨야될 것 같다고 말한다.
(군코가 소환한 수상한 문양이
오망성인 것 같고, 마크가 있어야
이동이 가능한 것 같다.)
이에 샴록은 게임을
만들라고 명령하고
이번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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