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141화
"연상녀"
첫 장면은
나미와 로드가
성에 쓰러져있던
경비병들을 배에 태우고
연회장으로 돌아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나미는
보물 때문에
성을 돌아다녔지만
아무것도 건지지
못했다고 말하며,
로키에는 전혀 관심
없다고 떠들어댄다.
이에 로드는
로키의 열쇠를 찾으러
성에 잠입한것이
들통날까봐 조마조마하다.
한 편
프랑키는 리플리 선생님과
엘바프의 보배로운 나무
"아담"을 투어하고 있다.
리플리는
가지에대해 설명하고,
엘바프의 유일한 약점이
'화재'와 '벼락'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나미는
다시 연회장으로 복귀하고,
우솝은 한 껏 술에 취해있다.
우솝은
나미를 야를에게
"우리 배의 천재 항해사야!"라고
소개하자,
야를은 "호오 미녀구려"라고 반응한다.
이에 우솝은 이상형이 뭐냐고 묻는다
야를이
"연상녀"라고 말하자
우솝은 버럭하며
세계 최고령인 주제에
그런게 있겠냐며
야를의 머리에 꽂힌 칼을
손바닥으로 내려친다.
이에 야를은
눈알이 튀어나올정도로
아파한다.
브로기는
우솝을 붙잡아 화를낸다.
브룩 역시 만취다.
나미는 징베옆에 앉으며,
우솝의 모습을 보고 웃는다.
게루즈는
부상당한 경비병들을
치료하고,
이 상처들이
인간족의 작고 강한 충격으로인한
상처라는 것을 인지한다.
게루즈는 로드를
추궁하지만,
로드는 얼버무리며
대답하려하지 않는다.
게루즈는 이를 수상하게
생각하고 로드의 머리통을
내려치며 솔직히말하라며
호통친다.
장면은 전환되고,
루피와 조로는
열쇠를 들고 로키에게 향한다.
하지만 전투의 흔적과
동물들이 쓰러져있다.
이내 로키에게 도착하고,
로키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다.
루피는 로키에게 소리쳐보지만,
로키는 간신히 숨만 붙어있는 것 같다.
이에 루피는 서둘러
자물쇠를 풀어주려하지만,
해루석으로된 자물쇠기 때문에
힘이들어가지 않는다.
루피가 조로에게
도와달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조로는
자물쇠를 열어줄 마음이 없다.
조로가 로키에게 다가가
상처부위를 발로 집어찬다.
조로의 발차기로
로키는 매우 고통스러워하다가
기절하고 만다.
조로는 로키의 상처가
진짜인거로 판단한다.
루피는 로키가 죽었다고
조로에게 나무라지만,
조로는 간지나게 말한다.
"죽었다면 거기까지인 운명이야"
조로는 한쪽 다리를 제외한
나머지 자물쇠를 풀어주기로 한다.
(루피는 해맑다 -_-)
갑자기 하늘에서
신거병 해적단의 배가 나타나고,
빠른 속도고 추락하고 있다.
하지만 그대로
떨어지면 즉사한다.
하이루딘은
본인의 판단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선원들에게 사과한다.
이에 모두들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
배가 바닥에
쳐박히기전
루피는 고무고무 풍선으로
배의 충격을 완화시킨다.
하이루딘을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한다.
하이루딘은 루피에게
로키의 해방은 멈춰달라고 말하며,
로키의 전과를 말한다.
로키를 믿어서는
안 된다!!
이 녀석은
교활한데다 잔인하고
음험하며 구할 도리가 없는 악당!
우리들은 로키를
어렸을때부터 알고 있다!!!
다소 듣기엔 좋은 소리를
하는가 싶어도.. 그건 계략!!
어제의 벗을
태연하게 죽일 법한 귀축이다!!
이 녀석은 세계의 적!!!
하이루딘의 말에
루피는 말을 잇지 못하고,
조로는 이미 늦었다고 말한다.
로키는 웃으며 일어나
철퇴를 손에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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